'공항가는길' 이상윤, 美 떠난 줄만 알았던 김하늘 돌아오자 '감격 포옹'

입력 : 2016-10-12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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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의 이상윤과 김하늘이 포옹을 나눴다.
    
12일 방송된 '공항가는길'에서는 오클랜드로 떠날 계획이었던 최수아(김하늘)가 서도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수아는 오클랜드로 떠날 계획이었지만, 딜레이가 돼 한국에 남게 됐다. 그러나 서도우에겐 원래의 계획대로 "2일 동안 연락이 안된다"고 문자를 남겼다.
 
서도우는 떠난 줄만 알았던 최수아에게 "지금 당장 와요"라고 문자를 보내며, 그저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런데 이후 벨이 울렸고, 문 앞에 서있었던 건 최수아였다. 서도우는 깜짝 놀란 것도 잠시 그녀를 안았고, 최수아는 갑작스런 포옹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사진='공항가는길'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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