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내년 봄 '엄마' 대열 합류…임신 4개월 접어 들어

입력 : 2016-10-24 12:24:16 수정 : 2016-10-24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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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임신. J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그루(24)가 내년 봄 엄마가 된다.
 
24일 스포츠서울은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로, 현재 출산준비에 매진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여주인공 주장미 역으로 이름을 알린 한그루는 결혼 직전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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