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쫄깃한 등근육을 드러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조여진과 함께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사진 속에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건강미는 물론 섹시미까지 선뵀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으로 '탄츠 플레이'를 꼽았다.
'탄츠 플레이'는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장점을 모아 놓은 운동법이다. 조여정은 한가인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됐다고.
그녀는 "5년 전쯤 한가인 씨가 찍은 무용 콘셉트의 화장품 광고를 보고 '아 이거다' 싶었다. 가르쳐줄 선생님을 수소문했는데 그때는 탄츠 플레이 이름도 모를 때라 도전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서야 번뜩 생각났다. '평생의 로망이었던 현대 무용을 제대로 배워야겠다. 무용수의 몸을 가져보자'는 결심이 섰다"고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여정의 화보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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