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주의해야 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가 '초미세먼지'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북 등지에서 미세먼지 나쁨이 유지되고 충청, 영동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라고 전망해 어린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게 좋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는 황사가 심한 봄이 아닌 편서풍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 심한 편이다. 미세먼지나쁨 수준을 막기 위해 외출 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써야 하고 아예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외출 후에는 옷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를 없애야 실내의 미세먼지 유입을 막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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