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이상윤, '멜로킹'의 종영소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

입력 : 2016-11-11 10:29:01 수정 : 2016-11-11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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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이상윤.

'공항가는길' 이상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10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공항 가는 길'에서 이상윤은 반듯하며 섬세한 감성까지 지닌 완벽한 남자 서도우로 분해 '멜로킹'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상윤은 10일 제이와이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부터 시작해 지금 이순간까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이 감성 이대로 마지막 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항가는길' 마지막회에서는 이상윤과 김하늘이 서로의 가정을 모두 정리하며 새 출발하기 위해 공항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속으로는 허정은 오지호 주연의 '오 마이 금비'가 방송된다. '오마이금비'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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