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역 인근 신축 오피스 '마제스타시티' 임차인 모집

입력 : 2016-11-15 11:59: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에 들어설, 연면적 8만2천838㎡ 규모 오피스 빌딩 '마제스타시티'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구성되며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빌딩 내에는 2만2천500㎡ 규모의 판매 및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빌딩은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다. 빌딩과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연결돼 있다. 반포대로를 이용하게 되면 도심지역까지 차량으로 20분내 진입 가능하다.
            
그 밖에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단계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빌딩 인근에는 대법원, 대검찰청 등 서초 법조 타운이 조성돼 있으며, 정보사 이전 부지에는 국제교류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이다.
                
빌딩의 또 다른 특징은 업무효율 상승을 위한 오피스 환경이다. 동간 간격을 여유롭게 확보하고 2.75m이상의 천장고로 꾸며졌다.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인근에는 면적 54만㎡의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도 조성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엠스퀘어피에프브이㈜ 시행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