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2016 홀리데이 에디션 레드 티아라(Red Tiara)’를 출시한다.
지난해 핑크 티아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는 티아라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만남으로 감각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는 게 제이에스티나의 설명이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레드 센슈얼 티아라’와 ‘레드 스틸레 센슈얼 티아라’로 구성됐다. 고혹적으로 빛나는 강렬한 레드 스톤과 순백의 눈꽃이 내린 듯 영롱한 화이트 스톤의 극명한 대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브랜드 모델 김연아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레드 티아라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레드 티아라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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