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SNL코리아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조현은 지난 20일 공식 SNS을 통해 "생방송이기에 더욱 떨리고 설레였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현은 'SNL코리아'에서 드라마 'W'를 패러디한 코너 속에서 유세윤이 반한 상대배역으로 출연,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에는 조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의 조현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한편 조현은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해 신곡 '안 믿을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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