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김민희, 시상식장 모습 드러낼까

입력 : 2016-11-25 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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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2016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렸다.
 
25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 37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린다.
 
김민희는 이날 영화 ‘아가씨’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김민희는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는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장에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김민희는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 '덕혜옹주'의 손예진,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 '최악의 하루'의 한예리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펼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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