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 유연석-서현진, 6중추돌사고 처참한 장면 이랬다

입력 : 2016-12-06 2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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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6중추돌사고 장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이 6중 추돌사고현장 긴급구조에 나서 찰떡호흡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회에서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은 돌담병원으로 가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처참한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이 교통사고는 음주운전하던 두 청년에 의해 벌어졌다. 동주와 서정은 아수라장이 된 추돌사고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사고 수습에 돌입했다. 동주와 서정은 교통사고로 인해 다친 부상자를 이동시키고 사람들 상태를 살피고 다급하게 병원에 전화했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사고수습 장면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 위치한 한 도로변에서 촬영했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극중 중요한 장면이자 대규모 촬영인 만큼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리허설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 장면은 리허설부터 본격 촬영까지 장장 15시간이나 소요됐다. 두 배우는 찰떡호흡을 통해 극에 완성도를 높였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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