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청바지에 흰셔츠'로 풋풋한 케미 발산

입력 : 2016-12-13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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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tvN 제공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풋풋한 케미를 뽐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13일 신민아 이제훈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 그대와'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도깨비'의 후속작으로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살벌한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신민아 이제훈은 사진 속에서 데님과 로퍼, 운동화,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풋풋하고 상큼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에서 이제훈은 시간 여행자 '유소준'을, 신민아는 그의 아내 '송마린'을 맡았다. 엽기발랄한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투자회사 사장 유소준이 만들어갈 로맨스물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는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tvN 첫 금토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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