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박서준X박형식X최민호 효과 통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 2016-12-26 10:05:09 수정 : 2016-12-26 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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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방송된 ‘1박 2일’은 '꽃미남 동계 캠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박서준-박형식-최민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65%,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3%, '꽃놀이패'는 4.0%로 뒤를 이었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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