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고품격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에서 즐기는 '다인 인 시네마(DINE IN CINEMA)'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인 인 시네마' 패키지는 더 부티크에서 매주 새로운 영화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상품으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운영한다.
패키지는 영화 관람권과 크루아상 샌드위치, 커피, 디저트를 모두 포함하며, 컴포트룸은 1만 2천원, 스위트룸은 2만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보다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센트럴, 분당, 하남스타필드, 일산벨라시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 패키지를 추가 1천원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영화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더 부티크를 찾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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