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석준은 최근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하고 너무 행복하다. 별거를 시작한 건 2013년 여름이었는데 1년 넘게 이미 말을 안하고 있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한석준은 당시 퇴사 이유로 아침 방송을 언급하며 “새벽 5시 라디오 생방송 2분 전에 일어나 옷을 입으며 스튜디오로 달려갔다. 숨을 고르면서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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