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세영과 현우가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스타&민스타. 자요,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현우의 메이크업을 고쳐주려는 듯 스펀지를 들고 현우에게 밀착해 있는 모습이다. 현우는 도도하게 얼굴을 들어 올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연출된 화보처럼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두 사람의 손이 살짝 맞닿아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이세영과 현우는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민효원과 강태양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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