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숙이 가상결혼생활 중인 윤정수와 첫 키스 이후 더 대담해진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님과함께2'에서 김숙 윤정수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정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을 둘러보던 중 그의 대표작 '키스'를 보러가자는 김숙의 말에 지난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두사람은 '절친'들과 함께 한 연말 겨울캠핑에서 게임을 즐기다 주위의 부추김에 어쩔줄 몰라하며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됐다.
이에 걸크러시 김숙은 '키스'를 소개하며 "저렇게 키스해줄까?"라고 대담한 유혹을 해 윤정수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첫 뽀뽀 이후 한층 대담해진 김숙은 또 한 번 촉촉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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