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민용, 산속 은둔생활 고백..."도끼 수집하는 취미 때문에 장작 패러 갔다"

입력 : 2017-01-04 08:48:12 수정 : 2017-01-04 08:49:2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라디오스타' 제공

최민용이 산속 은둔생활을 고백했다. 최민용은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으면서 취미가 ‘도끼수집’이라고 밝혀 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특집이 꾸며진다.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에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고 산속 생활을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민용은 은둔생활의 또 하나의 이유를 '도끼수집'이라는 독특한 취미활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색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하며 ‘도끼부심’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최민용은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복면가왕’의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2년간 ‘자연인’ 생활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모든 이야기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