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멤버 윤채경 "인턴생활하다가 정규직 된 기분"

입력 : 2017-01-05 15:50:38 수정 : 2017-01-05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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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 탍출 컬투쇼'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의 새 멤버 윤채경이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이프릴과 가수 샘김이 출연했다.
 
이날 윤채경은 "작년에 C.I.V.A로 '컬투쇼'에 나왔었는데 이번엔 에이프릴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는데 인턴 생활하다 정규직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채경과 함께 새 멤버로 들어온 레이첼은 "미국에서 살다가 방학 때 오디션을 봤다가 우연히 에이프릴 멤버가 됐다"고 데뷔 과정을 소개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발매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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