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디마코 제공

 

배우 한채영이 공항패션으로 '올블랙'을 선택했다.
 
한채영은 19일 오후 싱가포르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길에 그는 터틀넥 니트와 스커트,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여기에 벨 모양의 소매 디자인이 돋보이는 울 캐시미어 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한편 한채영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합류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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