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윤두준이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23일 JTBC에 따르면 윤두준은 기존 멤버인 정형돈 대신 특별 게스트로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찹류한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스위스 패키지 여행기 첫 편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청정자연의 나라로 유명한 스위스의 뛰어난 경관을 보고 여행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의 합류로 새로운 ‘김용만 외 3명’으로 구성된 패키지 멤버들. 윤두준과 프로그램을 한 적 있는 김용만은 윤두준을 보자마자 반갑게 맞이했다. 초면인 안정환과 윤두준 사이에선 다소 서먹서먹한 기류가 흘렀으나 스위스에서 지내는 동안 금세 친해져 ‘꿀 케미’를 자랑했다.
다양한 방송에서 독보적인 '먹방'을 보여준 윤두준은 '뭉쳐야 뜬다'에서도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두 그릇을 비우는가하면 생소한 음식마저 10분 안에 해치우는 등 '먹방 요정'으로 대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 스위스 일주 편은 오는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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