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박하나와 다정한 셀카샷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랑 은수. 사실은 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박하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 특히 훈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은과 박하나는 현재 KBS1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오은수와 김빛나 역을 맡았다. 이 둘은 극 중에서 철저한 앙숙 관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이좋은 자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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