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가 스트리밍 1억 회를 넘어섰다.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1월 넷째 주 가온차트 기준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들은 앞서 2015년 8월 공개된 '오늘부터 우리는'으로도 스트리밍 1억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시간을 달려서'는 발매 당시 음원차트 올킬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15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19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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