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신학기 맞이 백팩 출시...경량성과 스타일을 더하다

입력 : 2017-02-08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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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플링 제공

리노스가 전개하고 있는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2017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뛰어난 경량성과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신학기 백팩을 선보인다.
 
이번 키플링이 출시하는 새로운 백팩은 ‘라이프스타일 백’, ‘패밀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케이티(Caity)’와 ‘코트니 스몰(Courtney S)’ 백팩 2종으로 책가방부터 등산, 소풍, 여행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뜻한 베이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케이티(Caity)’는 기존에 많이 선보였던 라운드 형태의 백팩에서 벗어난 스퀘어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깔끔한 디테일을 강조하였다.
 
스퀘어 형태의 장점을 살린 메인 수납 공간은 14L의 넓은 부피로 A4 사이즈 이상의 용품 수납 가능하며 넓은 수납 공간과는 달리 약 530g의 경량성으로 가벼운 착용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디자인 '코트니(Courtney)' 제품을 한국인 체형에 맞게 특별 제작한 ‘코트니 스몰(Courtney S)’은 더 작고 실용적인 크기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크기 대비 22L의 넉넉한 부피로 제작되어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착용 가능해 다용도 활용이 용이하다.
 
한편 키플링은 이번 신학기 백팩 출시로 정상 백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멀티 보조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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