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제이에스티나 뉴 컬렉션 비주얼 공개...청초하게 피어난 봄의 여신

입력 : 2017-02-08 10:27:36 수정 : 2017-02-08 1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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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김연아가 신비로움이 가득한 봄의 여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7SS 주얼리 신규 컬렉션인 오리엔탈블룸(Oriental Mloom) 출시와 함께 봄날의 햇살 아래 한 떨기 매화처럼 신비롭게 피어난 김연아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올해 SS 시즌은 페미닌한 플로럴 패턴과 로맨티시즘의 강세가 주얼리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신비로운 동양의 오리엔탈 무드로 태어난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SS 컬렉션은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다가오는 봄의 무드를 한껏 전하고 있다.
 
김연아는 톤 다운된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플라워 패턴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오리엔탈 블룸 주얼리를 착용해 서정적인 봄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서정적인 로즈 골드 컬러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활짝 피어난 매화꽃의 꽃망울을 연상시키는 이어링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상의 위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떨어진 그린 스톤 주얼리를 매치, 마치 나뭇가지 위로 싹을 틔운 듯한 청아하고 단아한 색채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어깨선 위로 늘어뜨린 순백의 리본 디테일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띤다. 김연아는 마치 한 떨기 봄날의 꽃처럼 청초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에 스카이 블루 스톤 특유의 광채가 돋보이는 주얼리를 매치,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2017SS 뉴 컬렉션과 서정적인 매력을 가득담은 김연아의 뉴 광고 비주얼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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