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8.2%로 상승…입담도 만만치 않은 '공부의 신들'

입력 : 2017-02-23 08:13:10 수정 : 2017-02-23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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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0.7%P 올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의 신'을 주제로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모델 심소영은 호주에서 유학한 뒤 17세에 미국 웰즐리 대학교에 진학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의 직업도 남달랐다.서울대 출신인 심소영의 아버지는 오리온스와 스포츠토토 사장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초코파이 '정' 콘셉트 기획해 회사를 업계 1위로 올려 놓았다.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 3.0%, SBS '웃찾사'는 3.1%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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