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 매장을 온라인에 그대로 담았다.
G마켓은 ‘이랜드몰 매장을 가다’ 상시 기획전을 열고, 매달 3~5개의 이랜드 브랜드를 선정해 관련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언제 어디서나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본사 직영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촬영해 페이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사에서 선보이는 제품 및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1차로 선정된 이달의 브랜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과 SPA 브랜드‘스파오’, 그리고 아동 SPA 브랜드 ‘유솔’ 등으로 내달 31일까지 약 130여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가 판매 및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오는 5일까지 ‘이랜드몰 매장을 가다’ 슈퍼딜을 통해 로엠과 스파오, 유솔의 S/S 신상품 및 인기 상품들을 최대 51% 할인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0% 중복 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9,900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
G마켓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화면 구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편리하고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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