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1년7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이유가 4월 중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우선 오는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가 신곡을 내놓기는 2015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챗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일이다. 특히 내놓는 곡마다 흥행을 기록해 아이유의 이번 컴백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달 자신의 팬카페에도 컴백을 준비 중임을 직접 밝혔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