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반지의 여왕, 미대 퀸카의 셀프홍보…"오늘밤에 만나요"

입력 : 2017-03-09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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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반지의 여왕

배우 윤소희가 MBC 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셀프홍보에 나섰다.
 
윤소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미주x난희 '반지의 여왕' 본방사수 해주세요. 오늘 밤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긴 생머리와 청자켓 등 청순한 모습이 돋보이는 셀카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윤소희는 지난 6일 네이버 TV캐스트로 먼저 공개된 '반지의 여왕' 웹버전에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중 윤소희는 미대 퀸카 미주 역을 맡았다.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노답청춘 흔녀의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반지의 여왕'은 외모 권력 최하위에 있던 한 여자가 절대반지를 얻게 되면서 인물 관계가 역전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100% 사전제작 콘텐츠로, 지상파 버전은 9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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