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팜므파탈 섹시미 선보인 화보. '아빠는 딸' 배급사, 에스콰이어 제공 '아빠는 딸' 정소민이 섹시한 반전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아빠는 딸' 측이 주연배우 정소민의 보이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를 20일 선보였다. 4월 13일 개봉을 앞둔 '아빠는 딸'은 아빠(윤제문)와 딸(정소민)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코미디영화다.
정소민은 극중 원도연 역할을 맡아 아빠 원상태 역의 윤제문과 몸이 뒤바뀌는 설정으로 열연했다. 이에 47세 아저씨를 연기하며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연기를 보일 정소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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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의 보이시한 모습. `아빠는 딸` 배급사, 에스콰이어 제공 |
공개된 화보에는 정소민의 보이시한 모습과 여배우다운 치명적 매력이 동시에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양복을 연상하게 하는 매니시한 의상을 입고 살짝 인상을 찌푸린 모습과 화려한 슬립을 입고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전혀 다른 느낌을 주며 그의 스펙트럼 넓은 콘셉트 소화력에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남성패션지 에스콰이어에서 진행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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