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촬영장에서 봄꽃 같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칠판에 ‘안녕하세요 진욱맘입니다’라고 낙서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아역배우 최권수와 다정하게 시선을 맞추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과 배려가 돋보인다.
그녀는 극중 삼총사인 배우 김정난, 정수영과 리허설 할 때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것은 물론 문제적 남편 윤상현의 넥타이도 고쳐주는 등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한편 재복(고소영)이 은희(조여정)에게 통쾌한 일갈을 날리며 반전을 선사한 ‘완벽한 아내’에 또 어떠한 반전이 숨어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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