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완벽한 미모..'촬영장 조명 필요없겠네'

입력 : 2017-04-02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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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촬영장 모습.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촬영장에서 봄꽃 같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칠판에 ‘안녕하세요 진욱맘입니다’라고 낙서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아역배우 최권수와 다정하게 시선을 맞추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과 배려가 돋보인다.
 
그녀는 극중 삼총사인 배우 김정난, 정수영과 리허설 할 때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것은 물론 문제적 남편 윤상현의 넥타이도 고쳐주는 등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한편 재복(고소영)이 은희(조여정)에게 통쾌한 일갈을 날리며 반전을 선사한 ‘완벽한 아내’에 또 어떠한 반전이 숨어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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