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KBS Drama '뷰티바이블2017' MC로 전격 발탁됐다.

걸스데이 유라가 뷰티프로그램 MC로 전격 변신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5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유라가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의 MC로 발탁돼 모델 한혜진, 배우 임수향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뷰티바이블 2017'은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24시간 관리 비법을 알리는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유라는 평소 방송에서 선보이는 헤어와 메이크업 마다 화제가 되며 뷰티트렌드 세터로 거듭난 바 있어 MC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뷰티바이블 2017'은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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