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장훈 욕설 논란, 민폐가수 자인한 꼴"

입력 : 2017-05-21 22:58:26 수정 : 2017-05-21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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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제공, 신동욱 SNS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가수 김장훈 욕설 파문에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신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무현 욕설대회 꼴이고 노란 완장 술 취한 꼴"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촛불잔치가 아니라 욕설잔치며 고 노무현 '이쯤이면 막가자는 거지요' 꼴" 이라며 김 씨에게는 "스스로 나 민폐가수 자인한 꼴이다"고 적었다.
 
이어 "가요계 영구퇴출 불싸지른 꼴"이라고 덧붙였다.
 
김 씨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故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행사의 주차 정에서 일어난 경찰과의 실갱이를 무대에서 밝히고 욕을해 논란이 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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