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첫방송 본방사수 독려 "이시영이 간다!"

입력 : 2017-05-22 1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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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 본방사수 독려. 화이브라더스 제공

배우 이시영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파수꾼’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이날 공식 SNS에 전날 열린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에 참석한 이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심을 지나 올림픽 공원으로 도착하는 21km 코스를 두 시간 여 만에 완주한 이시영은 ‘파수꾼’의 첫 방송 소식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피켓 속에는 '파수꾼 22일 첫방. 기다려, 이시영이 간다'고 적혀 있다.

 

 

 


‘파수꾼’에서 범죄로 딸을 잃은 사격선수 출신 형사 조수지 역을 맡은 이시영은 극중 자동차, 오토바이 추격 등의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파수꾼'은 나에게 정말 큰 기회이자 영광이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연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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