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배우 윤박이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박은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박사가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박아~ 박아~"라고 한다고 대답했다. 별명도 '수박' '양박' '옹박' 등 다양했다.
한편 윤박은 이날 '네 마리의 강아지와 교감하며 살다보니,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가지고 와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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