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박 "박사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

입력 : 2017-05-23 0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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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박이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배우 윤박이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박은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박사가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박아~ 박아~"라고 한다고 대답했다. 별명도 '수박' '양박' '옹박' 등 다양했다.
 
한편 윤박은 이날 '네 마리의 강아지와 교감하며 살다보니,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가지고 와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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