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아빠가 지어준 별명 '앵무새', 말이 많다고…"

입력 : 2017-05-28 19:30:3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런닝맨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집에서의 별명이 '앵무새'라고 고백했다.
 
전소민은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따로 불리는 이름이 있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앵무새"라고 답했다.
 
전소민은 '앵무새'란 별칭을 얻게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빠가 말이 많다고 앵무새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전소민의 발언 이후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그는 멤버들이 하는 모든 말을 다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