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페네르바체에게 감사 메시지 전했다. 김연경 인스타그램중국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 이적을 확정한 김연경이 이전 소속팀 터키 페네르바체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김연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for you everything, I will never forget fenerbahe"라는 글을 올렸다.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연경의 에이전시는 30일 페네르바체를 떠나 상하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은 지난 2011~2012 시즌 페네르바체에 입단 후
올 시즌까지 6년간 활약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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