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신곡 'MAYDAY'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1일 공식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안무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영상 속에서 전화기 모양을 만들어 흔드는 '러브콜 춤', 예나와 레이첼이 양 옆에서 손을 들고 뛰어나오는 'Help me 춤', 양팔을 뻗어 어깨를 들썩이는 '언제까지 어깨 춤' 등 다양한 안무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싱글 'MAYD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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