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3번째 '존잘' 시리즈 런칭…이번엔 더욱 막강해진 '존잘러스'

입력 : 2017-06-08 15: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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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이 세 번째 '존잘' 시리즈를 선보인다.
 
모모콘은 3월 '존잘러(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 러시)', 5월 '존예보스(존재 자체가 예술인 보물 같은 스타)'에 이어 신규 웹콘텐츠 '존잘러스'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의 '존잘' 시리즈는 인기 아이돌의 눈, 발 사이즈 측정 등 기상천외한 테스트를 통해 스타들의 매력을 검증하는 웹예능이다. 
 
전작에서는 한 명의 스타만을 집중탐구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존잘러스'에서는 두 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미모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품과 테스트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두 출연자 사이의 케미에도 집중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날 공개된 '존잘러스'의 첫 출연자는 그룹 틴탑(TEEN TOP)의 멤버 리키와 천지다. 이들은 각자의 과거사진을 재현하는가 하면, 주어진 소품을 활용해 뜬금없는 즉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그룹 크나큰(KNK)의 승준과 유진, 펜타곤(PENTAGON)의 신원과 홍석, 소년24(BOYS24)의 도하와 현욱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콘 관계자는 "'존잘러'의 인기에 힘입어 '존예보스', '존잘러스' 등을 연이어 런칭하며 총 3개의 형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다양한 웹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예능 '존잘러스'는 매주 목요일 MOMO X의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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