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안형섭, 데뷔 꿈에 한발짝 다가갔다. 엠넷 '프로듀스101' 안형섭 캡처'프로듀스101'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미남' 안형섭이 14위에 올라 데뷔의 꿈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그는 콘셉트 평가 14위로 '엔트리 멤버 20명'에 안착했다. 이로 인해 데뷔를 위한 마지막 연습에 돌입하게 됐다.
그는 "이렇게 생방송까지 가게 돼 너무 감사 드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방송 때는 무대 잘하는 형섭이로 국민 프로듀서님을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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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안형섭이 데뷔의 꿈에 바짝 다가섰다. 엠넷 `프로듀스101` 안형섭 캡처 |
마지막 데뷔 평가 미션곡은 스타 작곡가 라이언 전의 '슈퍼 핫'(Super hot)과 언더독스의 '핸즈 온 미'(Hands on me)다. 최하위 연습생부터 순서대로 원하는 곡과 파트를 선정하게 돼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가수를 꿈꾸는 20명 연습생들의 마지막 관문 데뷔 평가는 단 1회만 남겨놓은 ‘프로듀스101 시즌 2’의 하이라이트.
방송 시작부터 '픽미남'으로 주목 받으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고정픽'으로 꼽혀온 안형섭이 데뷔의 영광을 누릴지 관심이 쏠린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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