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김민정 "그동안 도하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입력 : 2017-06-11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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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김민정. 크다컴퍼니 제공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맨투맨'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민정은 11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맨투맨'을 사랑해주시고 도하 예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서 뿌듯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극중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열혈 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 역을 맡은 김민정은 유쾌하면서도 여린 감성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김설우(박해진)와 순수한 사랑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JTBC 드라마 '맨투맨'은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022%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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