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경쾌한 록음악이 서울 강남대로 빔쇼 ‘빛의 거리’에 울려 퍼진다. 또 음악과 영상을 공개하는 최초의 가수가 됐다.

 

 

새 앨범 ‘OVER 10 YEARS’ 타이틀곡 '윈드'를 비롯한 수록곡 음원둘이

 

13일부터 강남대로 빔쇼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됐기 때문이다.

 

 

이번 빔쇼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10분 동안 강남역~신논현역 약 570ｍ 구간을 따라 조성된 ‘빛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또 FT아일랜드 음악

 

외에도 그들의 이미지, 뮤직비디오 영상 등도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윈드'는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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