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교육 시설에 임대수익도...'제주 에코피아 오피스텔' 분양

입력 : 2017-06-15 0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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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의 발달로 과거와 달리 제주도 출장이 잦아지고 제주도에 사업장을 마련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들은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주요 교통 시설 인근의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이 같은 이유로 차량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8분 거리의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 '천마 에코피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시행사 (주)천마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90-42외 1필지에 분양 중인 '천마 에코피아 오피스텔'운 대지면적 1천235㎡, 건축면적 879.81㎡의 규모로 총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지어졌다.
 
지상 2층에서 8층은 전용면적 기준 25㎡ 13실, 35㎡ 5실, 42㎡ 44실, 43㎡ 2실, 45㎡ 7실, 54㎡ 5실, 58㎡ 1실, 64㎡ 5실 등 8가지 타입의 원룸과 분리형 1.5룸 · 투룸 오피스텔로 구성됐고 총 82실 규모다.
 
지상 1층의 상가는 86.32㎡~94.93㎡ 2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기계식 주차 43대, 자주식 주차 40대가 제공되며 실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다.
 
전 세대에는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43인치 FULL HD TV, 시스템 에어컨, 후드, 붙박이장, TV장, 슬라이딩 식탁 등 풀옵션이 적용됐다. 휴게데크와 옥상정원도 마련돼 거주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삼무공원과 한라수목원이 인접해 여가시설도 갖췄다. 제주올레길 17코스, 이호테우해변, 용두암도 10분 거리로 관광 명소와 문화시설이 인근이다.
 
또 제주도청, 시청,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과 쇼핑편의시설도 근처에 있다. 관광특구 '바오젠거리'는 도보로 10분이다.
 
교육 시설로는 신광초교, 신제주초교, 월랑초교, 제주서중, 제주중앙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 등이 인접하다.
 
'천마 에코피아 오피스텔'은 선임대 후분양으로 계약 즉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선임대 후분양은 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고 일정 기간 임대수익이 보장돼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분양현장 관계자는 "오피스텔 입지가 좋기 때문에 임차인의 임대 선호도가 높다"며 "현재 원룸은 월세 60만~65만원, 1.5룸의 경우 월세 75만~80만원에 임대를 완료한 상황으로 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고 밝혔다.
 
'천마 에코피아 오피스텔'은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사무실은 현장에 마련돼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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