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5' 로라하드독 vs 이사벨라모너, 매혹의 드레스대결

입력 : 2017-06-21 1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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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여배우 로라 하드독과 이사벨라 모너가 드레스 대결을 펼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두 여배우 로라 하드독과 이사벨라 모너가 개봉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과 10주년 셀러브레이션 행사가 중국 광저우 하이신샤 올림픽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특히 두 여배우 이사벨라 모너와 로라 하드독의 아름다운 몸매와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리즈 최초로 아역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이사벨라 모너는 기계 수리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당찬 소녀 이자벨라로 출연했다. 구릿빛 피부에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는 모너는 전작들을 통해 세계적 섹시스타로 자리잡은 메간 폭스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인공 마크 월버그를 도와 세상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미모의 역사학자 비비안 웸블리 역은 로라 하드독이라는 매혹적인 배우가 열연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갈등을 그린다. 오는 21일 개봉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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