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열애설, 도회지...'싱가포르 김태희'로 불렸던 얼짱 모델

입력 : 2017-07-06 14:25:03 수정 : 2017-07-06 14: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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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과 열애설이 난 모델 도회지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이지훈(29)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도회지(26)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회지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던 그는 빼어난 미모 덕분에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애칭이 붙었다. 또 코미디 TV '얼짱시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회지는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현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다. 현재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지훈과 도회지가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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