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29)과 열애설이 불거진 모델 도회지(26)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회지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던 그는 빼어난 미모 덕분에 '싱가포르 김태희'라는 애칭이 붙었다. 또 코미디 TV '얼짱시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회지는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현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다. 현재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지훈과 도회지가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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