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첫방송 시청률 2% 기록...예능복귀 아유미 눈길

입력 : 2017-09-05 0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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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행소녀' 방송캡처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가 첫 방송에서 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MBN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09%의 시청률을 보였다.
 
'비행소녀'는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택한 여배우들의 행복한 비혼 라이프를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유미가 11년만에 예능에 복귀,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도쿄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아유미는 과거 4차원 소녀가 아닌 훨씬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 주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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