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육 편의시설을 다 갖춘 마장택지개발지구내 '마장 더 퍼스트' 관심 증가

입력 : 2017-11-09 15:09:43 수정 : 2017-11-09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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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마장지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 발표한 지역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현재 공동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23개 필지가 성황리에 매각됐으며, 일반상업용지 매각도 속속 진행되는 분위기다.

또한 최근에는 지구 내 이슈사항이었던 초ㆍ중ㆍ고교 신축 및 증축 문제가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교육여건도 우수하게 갖춰질 전망이어서 향후 이천의 신도심 형성이 기대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지구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 42호선과 서측에 연접한 지방도 325호선, 남측에 인접한 영동고속도로 덕평IC, 동측에 인접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강선(판교~이천~여주) 이천역이 지난해 9월 개통돼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 여건도 크게 개선됐다. 제2외곽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 호재도 있다.

위치요인이 우수한 '마장 더 퍼스트'는 이천마장지구의 중심이 될 농협종합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사거리 코너의 건물로, 23m,18m,10m도로로 둘러 쌓여있다.

대지 639㎡ 연면적 3천227㎡으로 건축되는 '마장 더 퍼스트'는 총 지하2층 지상5층으로 건축되며 또한 1층의 층고가 5.4m가 된다. 또 2층 이상의 층고도 4.2m까지 나올 수 있어 대도심권에 있는 어떤 건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모습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또한 이면이 없는 3면 개방형 건물이라 1층에는 상가, 2층 3층은 소아과 등 병의원, 4층 5층은 태권도,영어,수학 등 학원들이 입주하기 적당하다. 현재 마장 택지개발지구 내 오천로 40 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박철중 기자 slownews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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