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와 푸마가 만났다…스트리트 감성 폭발

입력 : 2017-11-22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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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푸마는 '스웨이드'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패션매거진 맵스와 함께 치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치타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스웨이드 비보이'를 착용한 채, 도시의 거리에서 '스웨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푸마 스웨이드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스웨이드는 비보이들이 댄스 배틀에서 자주 신고 등장해 스트리트 패션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이번 촬영은 레트로 풍의 거리를 표현할 수 있는 공사장, 지하철 정거장 등에서 진행됐다.
 
치타의 스트리트 룩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맵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맵스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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