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농협, '씻어나온쌀' 출시

입력 : 2017-11-29 0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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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와 농협양곡이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협업을 나섰다.
 
24일 대상베스트코는 농협양곡과 간편성을 높인 '한토래 씻어나온쌀'을 론칭하고 12월부터 대상베스트코 전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토래 씻어나온쌀'은 도정 및 등급 선별 후 최소한의 수분으로 겨 등 불순물을 없애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쌀이다.
 
대상베스트코 이도헌 상품본부장은 "'한토래 씻어나온쌀' 출시를 계기로 농협양곡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쌀 판매를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성 쌀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청풍명월'을 비롯해 20여 가지 국산 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생산자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대상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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