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400만 관객 돌파…올해 최장기간 1위 기록

입력 : 2017-12-19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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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쇼박스 제공

현빈 주연의 영화 '꾼'이 누적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485개 스크린에서 1만69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00만3천317명을 기록했다.
 
'꾼'은 개봉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2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택시운전사'가 보유한 21일 연속 1위 기록에 하루를 더해 올해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타이틀을 달성했다.
 
영화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다. 배우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등이 출연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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