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부인 정라헬 씨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부인 정 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편 양현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행복한 모습의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 부인 정 씨의 빼어난 미모가 그대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양현종 선수와 부인 정라헬 씨는 지난 2013년 10월 소개로 만나 2015년 12월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 지온과 아들 시온이 있다.
양현종 선수는 올 시즌에만 총 1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